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PS+ 시리즈 압력 센서는 터크의 새로운 유체센서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이다.

정전식 터치 패드가 포함된 PS+ 스마트 압력센서 출시

10/19 – 새롭게 출시한 터크의 PS+ 압력센서 시리즈는 유체 센서 기술의 세대 변화를 일으켰다.

지난 4월 1일부터 5일간 열린 하노버 산업 박람회(Hannover Messe)에서 터크(TURCK)는 새로운 압력 센서 PS+ 시리즈를 출시했다. 이 압력 센서는 모듈형 유체 센서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이다. 이 센서는 직관적인 작동법과 안정적인 측정값을 제공하며, ‘2019 iF 디자인 어워드’를 수상하며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.

PS+ 압력 센서는 설치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. 오버헤드 마운팅으로 센서 헤드가 340° 범위에서 회전이 가능하며, 센서가 연결된 후에는 컨트롤러나 버스 모듈에 PNP 또는 NPN, 전류 또는 전압 신호가 필요한지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하는 스마트센서다. IO-Link 시스템 통합을 위한 호환성 모드도 제공된다. 정전식 터치패드 및 2가지 색상의 디스플레이가 제공되는 인터페이스는 일반 텍스트로 빠르게 설정할 수 있으며, 잠금 기능이 있어 예기치 않은 오작동을 차단할 수 있다.

키패드는 외부의 먼지 및 액체 등으로부터 보호되며, IP6K6K, IP6K7 및 IP6K9K의 ISO 보호등급을 충족한다. PS+ 시리즈는 최대 600 bar 압력 범위에 맞게 설계되었으며 검증된 기존 시리즈인 세라믹 측정 셀 (PS310) 타입과 금속 측정 셀 (PS510) 타입으로 출시되었다. PS510 금속 측정 셀 타입의 제품은 일반 압력의 최대 7배의 과압 저항을 보유하여 피크 압력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.

터크는 올해 안에 유체 센서 포트폴리오에 온도 및 전류 측정 제품을 추가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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